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요즘 드라마 미씽에 출연 중인 배우 "서은수". 저는 2017년 OCN 드라마 "듀얼"에서 처음 봤는데요. 그 뒤로 팬이 되어 버렸네요. 평소 TV도 안 보고 연예계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제가 유일하게 알고 좋아하는 여배우기도 합니다. 예쁘고 청순한 그녀의 매력에 같이 빠져 보아요.
서은수 프로필
출생 : 1994년 3월 2일 (현재 26세), 부산광역시
본명 : 이정민
신체 : 172cm, 52kg, B형
학력 : 해운대여자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1994년생으로 올해 26세로 고등학교까지는 무용을 전공했습니다. 하지만 연기자의 꿈을 펼치기 위해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에 입학하게 됩니다. 아르바이트로 찍은 광고 시안 촬영이 정식 광고로 채택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는데요. 그게 바로 그 유명한 "박카스 나를 아끼자 콜센터" 광고입니다.
그때도 순수하고 밝은 느낌이 좋아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여담인데 광고 당시 서은수씨가 직접 헤드폰까지 챙겨와서 촬영했다고 하네요.
출연 작품
1. 드라마
2016년 질투의 화신에서 리홍단 역할로 데뷔했습니다. 연변말을 하는 역할이었는데, 신인인데도 어려운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그 뒤 낭만닥터김사부, 듀얼, 황금빛 내 인생,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리갈하이 등에 출연했습니다. 2020년에는 미씽:그들이 있었다에서 최여나 역을 맡고 있습니다.
2. 예능
2018년부터는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고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에 출연했습니다.
3. 광고
서은수의 매력은 CF에서 가장 빛난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라 어떤 광고를 찍어도 제품을 돋보이게 하고 느낌이 잘 나옵니다. 그동안 박카스, 갤럭시 노트7, KT, 현대자동차, 하이마트, 결혼정보회사 듀오 등 굵직굵직한 기업의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듀오 광고가 최고였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 광고랄까요.
서은수의 매력
화려하지 않지만 가장 돋보이는
요즘 정말 예쁘고 화려한 연예인들이 많은데요. 수많은 아이돌 걸그룹과 여배우들 모두 정말 너무 예뻐요. 그런데 저는 얼굴 구분이 잘 안 되더라고요. 다 똑같이 생긴 거 같아요. 예쁘긴 한데, 지나가면 잊어먹는다고 할까요. 그런데 서은수는 화려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튀고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울긋불긋 화려한 꽃밭 한가운데 민들레라고 할까요. 그 화려함에 묻히지 않고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내뿜으며 오히려 가장 돋보이는 꽃. 또한 외모만큼이나 귀엽고, 발랄한 모습 때문에 이렇게 사랑받지 않을까 하네요.
항상 노력하는 그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이 배우 정말 노력을 많이 하는구나,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기력 논란으로 말이 많긴 한데요. 저도 팬이긴 하지만 연기력은 좀더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황금빛내인생 촬영 때에도 연기력 논란에 대한 댓글을 보고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저도 이번에 드라마 미씽 보는데 듀얼 때보다 확실히 좋았습니다. 서은수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성격"이라고 하는데요. 짧은 시간 여러 작품에 출연해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런 그녀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순수한 매력의 배우 서은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본인의 꿈처럼 다양한 캐릭터와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 거듭나길 바라며, 삼촌팬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서은수 화이팅!
댓글 영역